【인터뷰365 구정호】 1박2일에 소녀시대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영석 PD는 운해, 오메가 일출, 4인조 두루미 가족, 가창오리가 펼치는 군무, 무지개 등 대한민국 경치의 절정을 보여줄 다섯 가지 찰나를 카메라 속에 담아 오는 것을 미션으로 정해줬다.
이에 이승기는 KBS 2TV 생방송 '뮤직뱅크' 출연을 앞둔 소녀시대의 대기실을 찾아가 "내가 지금 무지개를 찍어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한 3~4명 정도 나를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이승기의 부탁에 소녀시대 멤버 중 효연 수영 윤아 유리가 이승기의 도우미를 자처했다. 이들은 분무기를 0.1초 간격으로 무차별 발사하며 혼신의 손 연기를 보였으며 이승기는 쌍무지개 촬영에 성공했다.
구정호 기자 ksg5789@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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