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지나】 18일 방송되는 MBC '우리들의 일밤-룰루랄라'에서 개그맨 정형돈이 카라의 규리 대신 임신을 해줬다(?)

이날 정형돈과 카라의 규리, 김신영과 신인 래퍼 방용국이 부부 콘셉트로 아기용품점을 방문했다.

이들은 '룰루랄라'에서 산모와 남편들을 위한 '태교콘서트'를 준비하며 참가자들에게 전달할 특별 선물을 고르기 위해 아기용품점에 방문했다.

지난 주 각자가 부부 콘셉트로 짝을 이뤄 '산모 요가'를 체험한 이들은 아기용품점에서 또 한 번 리얼한 상황 극을 펼치며 현장에 웃음 폭탄을 안겼다.

정형돈은 자신의 배를 가리키며 "아내가 힘든 것이 싫어 내가 대신 임신해줬다"고 이야기 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으며, 두 가상 부부 모두 실제 부부를 능가하는 연기와 함께 즐거운 쇼핑을 이어갔다.

이들이 함께 매장에서 고른 아기 용품들은 이날 방송되는 '룰루랄라' 태교콘서트에 참가하는 산모와 아기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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