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이란의 영화감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가 17일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키아로스타미 감독은 오는 18일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을 방문해 '클로즈업'(1990)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키아로스타미는 '체리향기'(1997)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았으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1987)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1992), '올리브 나무 사이로'(1994) 등을 연출한 세계적인 거장이다. 지난해에는 '사랑을 카피하다'로 쥘리에트 비노슈에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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