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박은지 기상캐스터가 파격 모델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박은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색다른 경험. 소아암 환아 돕기 헤어쇼 행사했어요. 오랜만에 의상 학도였던 대학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평소 단아한 모습이 아닌 파격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짙은 눈화장, 파격적인 핑크 컬러의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으며, 특히 아찔한 의상으로 보는 이들로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박은지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단아한 모습만 있는 줄 알았더니…", "뭔가 느낌이 정말 다르네요.", "모델 해도 되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은지가 참석한 '2012 코리아 헤어 컬렉션&서울국제뷰티살롱엑스포'에는 하리수, 이유진, 신지수, 임성언 등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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