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지나】 개그우먼 김신영이 '나는 가수다'에서 셔플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김신영은 '어머니와 고등어' 노래에 맞춰 신나는 셔플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나가수'에서는 가수들의 중간 점검에 앞서 매니저들의 특별 무대가 꾸며졌다. 김신영은 산울림의 '어머니와 고등어'를 셔플댄스와 함께 선보였다.

김신영은 노래가 나오자 숨길 수 없는 댄스 본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에 김창완은 즐거워하며 기립박수로 환호했다. 김창완은 "리메이크의 A to Z다.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다 보여줬다"는 극찬과 함께 1위를 줬다.

한편, 이날 '나가수'는 10라운드 2차 경연 '산울림 스페셜'로 진행됐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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