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간디작살' 안영미가 단아한 기상캐스터로 변신할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이하 SNL KOREA)에서 안영미는 '일기예보' 코너를 맡아 기상캐스터로 변신한다.
'일기예보'는 장진 감독이 직접 맡은 고정 코너 '위켄드 업데이트' 속 코너 중 하나로 '위켄드 업데이트'는 정치, 경제, 사회 전반의 핫이슈를 색다른 시각으로 되짚어보는 코너다.
특히 안영미와 장진 감독과의 주고받는 입담 대결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부분. 뉴스 앵커 역할을 맡아 코너를 이끌어가는 장진 감독과 함께 코너를 구성하는 만큼 두 사람이 주고받는 촌철살인 재치만점 입담이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안영미는 "코너 속의 코너로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임팩트 있는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며 기상캐스터의 신기원을 열 것이다"고 웃음폭탄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SNL KOREA'는 장진 감독이 콩트 연출과 대본을 맡아 18년 만에 TV예능으로 복귀하는 프로그램으로 이한위, 정웅인, 장영남, 김빈우, 안영미를 비롯해 김원해, 이해영, 이철민, 이상훈, 박준서, 김지영, 김지경, 민서현, 한서진, 고경표, 김슬기 등이 출연한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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