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영화감독 이장호의 스무살 일기장 "모두 주고 싶다"
어디서부터 걷기 시작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지
어디까지 가야 하는지 알 수 없었다.
쉼 없이 걸었는데,
마포강으로 돌아와 있었다.
2008.7.1 이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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