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날아라 슈퍼보드] 치키치키 차카차카 초코초코 초 ~
[뮤지컬 날아라 슈퍼보드] 치키치키 차카차카 초코초코 초 ~
  • 홍경희
  • 승인 200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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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가족뮤지컬 / 홍경희



[인터뷰365 홍경희] 1990년 첫 방송 이후 42.8%라는 경이적인 시청률과 78%의 점유율(1992년 11월)을 기록한, <날아라 슈퍼보드>는 현재까지도 국내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 세대를 뛰어넘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 모바일과 온라인 게임 등으로 재탄생하며 마니아가 많은 만화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허영만 원작의 <날아라 슈퍼보드>가 뮤지컬로 재탄생 되었다.


SF가족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시작된 <날아라 슈퍼보드>는 눈을 뗄 수 없는 박진감, 넓고 시원한 무대, 정교한 의상과 분장, 다채로운 음악을 자랑한다. 개그 콘서트에 출연중인 개그맨들인 ‘김병만’ ‘오지헌’ ‘윤성호’등의 출연진도 아이들에게 기대를 줄 만하다.


옥황상제의 명을 어기고 천도복숭아를 먹은 손오공은 500년이란 시간 동안 무거운 쇳덩이에 깔리는 벌을 받는다. 그러나 요괴들이 세상을 어지럽히자 옥황상제는 삼장법사에게 손오공과 함께 이를 해결하도록 명한다. 결국 삼장법사의 도움으로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손오공은 저팔계, 사오정과 함께 요괴를 물리치러 먼 길을 여행하게 된다. 이 여행에서 그들이 풀어놓은 이야기에는 삶의 단면과 인생이 녹아 있다. 뮤지컬의 즐거움과 함께 교훈적인 메시지도 주는 것은 SF가족뮤지컬 <날아라 슈퍼보드>의 또 다른 매력이다.


방학이 끝나기 전에 자녀들과 함께 관람하기 좋은 <날아라 슈퍼보드>는 9월2일 까지 <열린극장 창동>에서 공연된다. 문의 1544-2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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