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영화감독 이장호의 스무살 일기장 "모두 주고 싶다"
일하면서 섹셜한 여배우 흠모하고
똥누면서 작품 구상하고
틈틈이 영화보고
쉽 없이 눈(目)을 찾고
잡생각나면 막걸리 들이 붓다보니
영화감독이 되어 있더라.
2008.6.25 이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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