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배우 김부선이 섹시한 막춤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이하 세바퀴)에 출연한 김부선이 의외의 예능감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예능 끼가 타고났다. 타인들 앞에서, 몇 백 명 앞에서 춤을 추고 싶은 충동이 있다. 그런데 나는 춤을 배워본 적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은 김부선을 무대로 불러 춤을 추게 했고 김부선은 가볍게 골반을 흔들더니 이내 재킷을 내리는 등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또한 치마를 찢어 미니스커트로 변신 시킨 뒤 과감한 댄스를 이어가 장내를 발칵 뒤집기도.
김부선의 예능감은 막춤 뿐 아니었다. '김신영과 목소리가 비슷하다'며 모팔모 성대모사를 요청하는 출연진들의 성화에 김신영의 모팔모 성대모사를 그대로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부선 막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부선 씨 은근히 끼가 있네요.", "정말 의외의 예능감이다.", "김부선 막춤, 정말 빵 터?봉?", "예능계의 블루칩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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