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지나】개그맨 김병만의 예비신부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40대 연상녀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김병만의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김병만 예비신부는 40대 초반의 전형적인 '현모양처' 타입의 여성"이라며 "이미 알려진 것처럼 167cm 키에 출중한 미모를 지닌 매력적인 분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측근은 "상대가 일반인인데다 37세인 김병만 보다 연상녀라는 것에 여성 입장에서는 자칫 주변 시선이 부담될 수 있어 김병만이 최대한 배려하고 있다"며 "예비 신부를 워낙 아끼는 김병만의 모습에 주변 사람들도 행여 피해가 될까 최대한 언급을 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 측근은 "항간에 대단한 '재력가'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사실 무근'이다. 두 사람은 평범한 연인처럼 신뢰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병만은 평소 인터뷰를 통해 '키 크고 지혜로운, 엄마 같은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아왔다.

한편, 김병만은 최근 큰 사랑을 받아온 KBS 2TV '개그콘서트-달인' 코너를 폐지했다. 현재 그는 SBS '정글의 법칙'을 비롯해 종합편성채널 jTBC '상류사회', SBS 2부작 특집극 '크리스마스' 등 출연을 확정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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