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는 제31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 수상자로 안무가 임학선 성균관대 교수와 성악가 박흥우 등 6명을 선정했다.

최우수 예술가상은 안무가 임학선 교수(무용)와 성악가 박흥우(음악)를 비롯해 지상학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이사장(문학), 공예가 김경신(미술), 연출가 임경식 서경대 교수(연극), 영화감독 김태용(영화)이 받는다.

심사위원 선정 특별 예술가에는 안무가 정현주와 홍선미, 이영일, 신종철(이상 무용), 화가 황상오와 박용운, 전각가 윤태보(이상 미술), 피아니스트 김재미(음악), 단청 이수자 송인정(전통)이 뽑혔다.

주목할 예술가 부문에는 안무가 정향숙과 최효진, 박진미, 성아름(이상 무용), 화가 유윤빈과 김재호(이상 미술), 배우 손원미(연극), 배우 허정민(연기), 이다(음악)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로 예술가상은 조각가 고 문신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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