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울지마 톤즈'가 교황청에서 상영된다. 아프리카 수단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다 암으로 세상을 떠난 고(故) 이태석 신부의 삶을 그린 영화 이 영화는 국내에서도 잔잔한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교황청 상영은 12월 15일 비오10세홀에서 교황청 고위 인사와 교황청 주재 각국 대사 등을 초청해 이뤄진다. 시사회에는 교황청 고위 인사와 각국 대사 등 1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황은 일정이 바빠 참석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것이 주교황청 한국대사관 측의 설명이다.
이 시사회를 위해 주교황청 한국대사관은 이달 초 '울지마 톤즈'의 이탈리아어 더빙 작업을 마쳤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