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뮤지컬 명작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공연이 영화로 상영된다.
이 공연 실황은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이란 제목으로 오는 12월 15일 국내 영화관에서 개봉한다.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오페라의 유령'은 1986년 영국 런던의 웨스트엔드에서 사라 브라이트만과 마이클 크로포드 주연으로 초연됐다. 영국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낸 이 공연은 2년 뒤 뉴욕의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20일 만에 1천700만 달러의 수익을 냈다.
2006년에는 '캣츠'의 기록을 깨고 브로드웨이 역사상 최장기 공연으로 기록됐으며, 2007년 브로드웨이에서 8천 번째 공연(수익 50억 달러 돌파), 2008년에는 웨스트엔드에서 9천 번째 공연이자 영국 뮤지컬 사상 최다 공연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런던 로열앨버트홀에서 열린 25주년 기념 공연 실황은 훌륭한 무대 연출과 세계 최고 역량을 지닌 배우들의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상영시간은 3시간(2시간5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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