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미국의 온라인 경매업체 이베이에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이름을 딴 도메인이 매물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베이에는 'Leebyung-chull.com'이라는 도메인이 시작가 2천100만달러(약 239억원)에 경매로 나와 있다. 판매자는 사이트에 "그의 업적을 잊기는 너무 쉽지만 우리는 그의 노력과 기여를 기억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Leebyung-chull.com'은 위키피디아에 나온 그의 공식 영문 이름을 사용했으며 이 도메인은 굉장히 값지다"고 설명했다.
입찰 마감일은 이달 25일까지지만 현재 입찰 참여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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