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지나】 '청춘불패2' 멤버들의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멤버 G8의 기상 민낯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삼촌 지현우와 붐은 각각 미쓰에이의 수지, 레인보우 고우리, 씨스타 보라와 카라 강지영을 깨우러 방을 급습했다.
지현우는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러 수지, 고우리, 보라를 깨웠다. 특히 제일 먼저 찾아간 수지는 방금 잠에서 깼음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아기 피부의 민낯을 자랑했다. 지현우는 수지의 민낯에 "화장품 CF 들어오겠다"는 극찬을 할 정도.
이어 지현우는 고우리의 숙소를 찾았다. 고우리는 지현우 세레나데에도 좀처럼 일어나지 못하고 힘들어 했다. 결국 일어난 고우리는 헝클어진 머리와 다소 알아볼 수 없는 민낯 모습에 지현우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강지영은 자신을 귀찮게 하며 깨운 붐을 째려보며 귀여운 매력으로 민낯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청춘불패 2' G8을 비롯해 MC 이수근, 삼촌 지현우-붐은 갯벌에서 낙지 잡기 체험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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