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성소수자를 대변하는 영화들이 잇따라 개봉하거나 촬영중이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소준문 감독 연출 게이 영화 'REC'는 이별을 앞둔 게이 커플의 하룻밤을 그린 영화다. 사귄 지 5주년이 된 기념일을 보내고자 모텔방을 잡은 두 남자가 그들의 하루를 캠코더에 담는 것이다.
12월 8일 개봉하는 김수현 감독 연출의 '창피해'는 레즈비언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장선우 감독의 조연출 출신으로 '귀여워'(2004)로 주목받은 김수현 감독의 두번째 장편이다.
'조선명탐정' '의뢰인'을 제작한 김조광수 감독도 2012년 개봉을 목표로 '두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의 촬영에 들어가고, 소준문 감독도 '로드 투 이태원'의 후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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