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구글이 '구글 X'라는 이름의 극비 연구소에서 공상 같은 프로젝트 100가지를 추진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합뉴스가 뉴욕타임스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아이디어 대부분은 현실과 거리가 먼 구상 단계지만 이 가운데 한 가지는 올해 말까지 상품화될 거라고 전했다.
그 극비 프로젝트 가운데는 로봇이 사람 대신 출근하고 인터넷에 연결된 냉장고가 필요한 식품을 알아서 주문하기를 비롯해 커피포트를 인터넷에 연결해 집 밖에서 커피를 끓이거나 전기를 켜거나 끌 수도 있다.
구글 X는 CIA처럼 비밀리에 운영된다. 사무실은 두 군데가 있는데 마운틴뷰에 있는 본사에 실행 계획을 세우는 사무실이 있고 로봇을 위한 다른 사무실은 비밀 장소에 있다. 구글의 공동 창립자인 세르게이 브린이 연구소에 깊이 관여하면서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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