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62)의 미발표 글들을 모은 책이 발간됐다. .
하루키가 30년 넘게 작가 활동을 하면서 쓴 글 가운데 발표하지 않았던 단편소설과 CD 해설지 등 다양한 종류의 글을 모은 '잡문집'(비채 펴냄)이 번역.출간됐다.
이 책에는 하루키가 쓴 다양한 종류의 글을 통해 그의 다양한 식견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데, 특히 그는 재즈, 야구, 음식 등에서는 전문가 이상의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록된 글은 모두 69편. '인사말 메시지 등' '음악에 관하여' '번역하는 것, 번역되는 것' 등 주제로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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