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뮤지컬 창작 기반을 체계화하고 창작자들의 권익을 보호해주기 위한 협의체가 14일 공식 출범했다.
뮤지컬 연출가와 작곡가, 극작가 등 50여명은 이날 오후 대학로에서 한국뮤지컬협회 산하 창작분과 창립 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총회에서는 투표를 거쳐 중견 연출가 유희성씨가 회장으로 선출됐고 부회장으로는 작곡가 송시현씨와 극작가 유혜정씨가 뽑혔다.
뮤지컬 창작자들이 협의체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뮤지컬협회는 지난 8월 배우분과를 신설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제작분과, 창작분과, 기술분과 등 총 6개 분과를 순차적으로 설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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