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걸그룹 시크릿이 일본에서 미니 앨범 ‘샤이보이’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오는 16일 일본에서 선보일 타이틀 곡 ‘샤이보이’는 시크릿이 올해 1월 국내에서 발매하여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지상파 방송에서 1위를 하는 등 대히트를 친 곡이다.
시크릿의 소속사 측에서는 “시크릿이 이번 일본에서 발매하는 미니 앨범에는 ‘샤이보이’를 비롯해 총 6트랙이 수록돼 있으며, 전 트랙을 일본어로 노래했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앨범에는 ‘별빛달빛’을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편곡한 ‘Christmas Magic’과 한국에서 발매된 정규 1집에 수록된 3곡, 그리고 ‘랄랄라’의 일본어 버전도 들어있다”고 전했다.
앞서 시크릿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 ‘샤이보이’의 뮤직비디오 1 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해 현지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시크릿은 현재 일본 프로모션 차 현지로 출국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16일에 아카사카에 위치한 BRITZ홀에서 앨범 발매를 기념한 ‘샤이보이 앨범 릴리즈 파티’를 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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