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지나】 '슈퍼스타K3' 출신 '투개월'의 도대윤이 가수 아이유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4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투개월은 취재진과의 인터뷰 중 "앞으로 가수로 활동하더라도 '투개월'만 고집하진 않을 것. 투개월도 하면서 각자의 음악도 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듀엣을 하게 된다면 누구와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도대윤은 부끄러워 하며 "아이유와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도대윤은 "같은 고 3인데 대단한 뮤지션이고 기타도 잘쳐서 좋다"라며 "외모적인 면도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투개월'의 김예림은 향후 계획에 대해 "오래전부터 가수를 꿈꿔왔고 기회가 왔기 때문에 한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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