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그룹 원더걸스가 컴백 무대서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원더걸스는 두 번째 정규 앨범 '원더월드'로 1년 6개월 만에 국내 활동에 복귀,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원더걸스는 멤버 예은이 작사 작곡해 화제가 된 수록곡 'G.N.O'를 선보였다. 블랙 컬러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원더걸스는 기존의 소녀다움을 벗고 파워풀하고 섹시한 무대를 연출했다.
이어 공개된 타이틀곡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에서는 이전 무대와 상반되는 화이트 컬러의 미니드레스로 또 한 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원더걸스는 사랑스러운 춤으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노련한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팬들의 기대를 안고 국내활동에 복귀를 알린 원더걸스, 하지만 각종 무대들의 MR제거 영상이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일파만파 퍼지고 있으며 그에 대해 네티즌들이 분분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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