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가수 하하가 탈모로 인한 고민을 토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오전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잠이 아니와. 머리가 너무 빠지네. 명수 형한테 상담 받아야겠어."라며 "치킨 먹었어. 햄버거도, 짬뽕밥도, 우동도. 내일부터 다시 살 빼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하가 언급한 박명수는 그간 MBC '무한도전'을 통해 숱이 없는 머리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이며 연예계 대표 탈모인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명수는 흑채 사업을 할 만큼 탈모계에 있어서 전문가임을 드러내온 바 있었던 것.
하하 탈모 고민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탈모라뇨… 말도 안돼요.",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나 봐요. 무슨 일 있으신지?", "탈모하면 박명수 씨죠! 흑채하나 구입하세요.", "무리한 다이어트는 탈모를 유발할 수도…"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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