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애정남'이 빚 독촉 기준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애정남'에서는 "친구에게 빌려준 돈을 어떻게 받아야 할까?"라는 시청자의 질문에 최효종이 독촉 방법을 제시했다.
이날 '애정남' 최효종은 "한 달 안에는 독촉을 하지 않는다. 한 달이 흐르기무섭게 독촉을 할 경우 사채업자와 다름이 없다."며 "한 달이 지난 후 오프라인으로 정중하게 독촉을 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 달이 지났을 경우, 전화와 문자, 메일까지 총동원 해 존댓말로 독촉을 해라."며 "3개월이 지났을 땐 고함을 쳐도 된다. 6개월째에는 모함과 뒷담화까지도 가능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개그콘서트'에서는 인기코너 '헬스걸'에서 권미진이 50kg대에 진입, 달라진 뒷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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