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 특기, 좋아하는 음식까지 같았던 그들 / 김두호
[인터뷰365 김두호] 1979년도 대학에 진학한 음악전공의 자매와 함께 무용을 전공하고 나란히 대학문을 나선 두 집안의 쌍둥이 자매가 입학 졸업시즌 화제의 인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서울대 음대에 진학한 신입생 최좌희(崔袏熙) 우희(祐熙) 씨와 숙명여대 무용과를 1,2등으로 졸업한 강영희(姜英姬) 영옥(英玉) 씨 자매들이 주인공들이다.
최좌희(언니) 우희 씨 자매는 1960년생으로 서울의 다복한 집안에서 공부 잘하는 쌍둥이로 성장해 대학에서 전공까지 나란히 한 꿈같은 길을 선택했다. 강영희 영옥 씨도 언니 영희 씨가 10분 먼저 태어난 일란성쌍태(一卵性雙胎) 자매. 취미와 특기, 희망사항, 좋아하는 음식 등이 모두 같고 성적도 전공학과의 수석과 차석을 사이좋게 차지했다. 최좌희 우희 씨 자매는 올해 48세, 강영희 영옥 씨 자매는 1956년생이니 올해 52세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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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호
㈜인터뷰365 창간발행인, 서울신문사 스포츠서울편집부국장, 굿데이신문 편집국장 및 전무이사,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 국회보 편집자문위원, 제5대 서울신문사우회 회장 역임. 현재 대한언론인회 부회장, 서울영상위 이사,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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