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세계적 알앤비 스타인 브라이언 맥나잇과 그룹 '보이즈 투 멘'이 11월말 내한한다.
'백 앳 원' 등 숱한 히트곡을 낸 흑인 싱어송라이터 브라이언 맥나잇은 오는 2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맥나잇이 내한 공연을 여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이번 무대에서는 '디바' 임정희가 오프닝 공연을 펼친다. 또 맥나잇과 듀엣 곡을 부르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맥나잇은 이번 공연을 밴드 없이 피아노와 기타를 직접 연주하는 1인 어쿠스틱 콘서트로 선보일 계획이다.
남성 그룹 '보이즈 투 멘'도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 팬을 찾아온다.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국내 가수들과 합동 콘서트를 선보였던 '보이즈 투 멘'은 이번에는 수익금 일부를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자선 공연으로 꾸민다. 특히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6주 동안 1위를 차지했던 머라이어 캐리와의 듀엣곡 '원 스위트 데이'를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여성 그룹 '아이 투 아이'와 함께 부를 예정이다. 공연 일정은 브라이언 맥나잇 공연 바로 다음날인 27일이며 장소도 잠실 실내체육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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