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10일 방송되는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서는 수학능력시험을 맞아 고3 종석의 수능날의 풍경을 그린다.
이날 방송에서 고2같은 고3 종석은 학교에 붙은 ‘D-2’ 뜻이 낼모레 수능을 뜻한 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된다.
가족들과 같은 반 후배들은 고2반에 있지만 나이로 고3인 종석이 수능을 본다며 여러모로 신경써서 챙겨준다.
주변 사람들의 관심이 은근히 좋은 종석은 고3인데도 불구하고 수능인 게 싫지 않고, 철 없이 ‘365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수능 날만 같아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한편, 야자감독을 맡은 하선은 학교에서 귀신 울음소리를 듣는다. 이에 지석은 무서워하는 하선에게 무서움을 이기는 방법을 알려준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