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Mnet '세레나데 대작전'에 그룹 카라의 구하라 도플갱어, 21살 여대생 심현정 씨가 등장한다.
이별을 통보한 남자 친구의 마음을 돌려놓기 위해 '세레나데 대작전'을 찾은 심현정 씨는 172cm 의 늘씬한 키에 구하라를 빼닮은 외모로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
초대 손님으로 함께 출연한 가수 김진표도 "예쁜 외모 때문에 안 쳐다볼 수가 없는 분."이라며 "도대체 어떤 남자가 이런 분을 찰 수가 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MC노홍철은 심현정의 구애 상대남인 전형진 씨(25)를 이미 구면이라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전형진 씨는 한 때 부활 김태원의 매니저 일을 한 적이 있었다고.
이날 심현정 씨가 준비한 비장의 세레나데는 씨스타의 '마보이'. 노래에 비해 춤 실력이 월등히 좋았던 심현정을 위해 제작진은 전문가를 붙여 특훈을 시켰고, 그 결과 세레나데 대작전 사상 가장 섹시한 세레나데가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또 김진표는 "연애는 타이밍이 생명인데 제 주위에 타이밍 못 맞추기로 유명한 길이라는 친구가 있다."며 "길은 뒷북의 제왕."이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세레나데 대작전'(MC 노홍철, 한그루)은 진실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을 위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최고의 노래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반인들의 사랑 고백 사연을 접수 받아 사랑이 이어질 수 있도록 세레나데 퍼포먼스를 도와준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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