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출판인들의 모임인 '책을 만드는 사람들'(책만사)은 '올해의 책' 대상에 정유정의 소설 '7년의 밤'(은행나무 펴냄)을 선정했다.
'인문ㆍ사회과학ㆍ자연과학' 부문에서는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그린비)와 '공룡오디세이'(뿌리와이파리), '어학ㆍ실용ㆍ컴퓨터ㆍ경제경영' 부문에서는 '내 삶의 글쓰기'(한스미디어), '아가마중(한울림)'이 각각 선정됐다.
'비소설ㆍ문학ㆍ예술' 부문에서는 '편지로 읽는 기쁨과 슬픔'(마음산책), '에스프레소 노벨라 시리즈'(북스피어)가, '어린이ㆍ청소년' 부문에서는 '토론학교 시리즈'(우리학교)와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줄까?'(뜨인돌)가 뽑혔으며,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북로드)은 '올해의 베스트셀러'로 꼽혔다.
책만사는 출판문화 연구와 출판사간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그린비, 더난, 돌베개, 은행나무, 휴머니스트 등 45개 출판사 대표가 모여 18년째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해마다 '올해의 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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