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19.1%를 기록하며 시청률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는 전국 시청률 19.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자체최고시청률 20.2% 보다는 1.1%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평균 시청률 17.4%에 비해서는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종(한석규 분)이 가리온(윤제문 분)에게 시신의 해부를 명하는 과정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가리온이 일본의 지도자 정기준이라는 사실을 아직 알지 못하는 세종은 가리온에게 밀명을 맡겨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뿌리깊은 나무’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 ‘영광의 재인’은 12.9%, 이지아의 복귀를 화제를 모은 MBC ‘나도 꽃’은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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