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지나】 배우 최정원이 땡땡이 원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정원이 땡땡이(도트무늬) 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최정원은 무릎까지 오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기자간담회 현장에 나타났다. 그런데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있었으니 다름아닌 최정원의 왼쪽 옆태.
목 라인부터 허벅지 아래까지의 옆라인은 블랙이 아닌 스킨톤으로 만들어져 시스루 착시 효과를 불러 일으키는 것. 게다가 까만 땡땡이 무늬로 더욱 포인트를 줬다.
한편, 최정원이 출연하는 드라마 '브레인'은 '포세이돈' 후속으로 방영될 새 월화드라마로 KBS 창사 이래 처음으로 도전하는 정통 메디컬 극이다. 특히 뇌를 다루는 신경외과 의사들의 살아 숨쉬는 삶과 사랑을 다룬 메디컬 드라마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신하균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정진영, 최정원, 조동혁 등의 출연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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