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지나】 '10원이 8000원으로 둔갑?'
10원짜리 동전으로 만든 열쇠고리가 8천원짜리 열쇠고리 기념품으로 판매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7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한민국 기념품'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10원짜리 동전으로 열쇠고리를 만들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이 열쇠고리는 둥근 나무판 가운데 지난 2006년 12월 이전 발행된 10원짜리 동전이 있고, 그 주변에 '한국의 동전'이라고 쓰여 있다. 더욱 황당한 것은 판매가격이 8천원이라는 것.
10원이 8000원짜리 기념품으로 둔갑된 사실에 네티즌들은 "한국 이미지에 먹칠 하는 짓", "당장 사라져야 한다", "한국 사람으로써 창피하다", "국가적 망신"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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