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지나】 배우 류시원이 생후 9개월 된 딸 현서 양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 극장’에서 류시원은 붕어빵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류시원은 딸 공개와 함께 딸 자랑을 늘어놓으며 행복한 모습을 선보였다.

류시원은 “우리 딸에게 맛있는 거 사주려면 더 열심히 벌어야 한다”며 “아이에게 못난 아빠가 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좀 더 성숙해져야 할 것 같다”고 말해 ‘딸 바보’임을 입증했다.

이어 그는 “연예 활동에 매너리즘에 빠져 지쳐 있었는데 아내와 딸이 생기니까 행동도 조심하고, 오히려 기운도 나고 마음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시원은 2010년 10월에 결혼해 3개월 만에 예쁜 딸을 낳았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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