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가짜 음란 동영상 유포자 입건 ‘재미 삼아 포인트 벌기 위해 범행’
솔비 가짜 음란 동영상 유포자 입건 ‘재미 삼아 포인트 벌기 위해 범행’
  • 김지나
  • 승인 20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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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지나】 가수 솔비의 가짜 음란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서울 지방경찰청은 2010년부터 최근까지 포털사이트와 웹하드 사이트 등에 가수 솔비 유출 영상이라고 속이고 올린 18살 김 군 등 5명을 명예훼손과 음란물 유포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솔비 ⓒ 인터뷰365 DB

경찰에 따르면 김 군 등은 2009년부터 최근까지 남녀가 성관계를 갖는 30분 가량의 동영상에 ‘솔비 매니저 유출영상(고화질)’ 등의 제목을 달아 인터넷 블로그나 웹하드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재미 삼아’나 ‘인터넷 사이트에서 쓸 수 있는 포인트 등을 받기 위해’ 등의 이유로 동영상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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