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배우 김하늘이 후배들을 위해 모교 금옥여고에 일일교사로 방문할 예정이다.
영화 '너는 펫'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로코퀸' 김하늘이 후배들을 위해 오는 11일 모교 금옥여고에 방문해 일일교사로 강단에 선다.
일일교사가 된 김하늘은 모교 1, 2학년 후배 약 700여 명과 함께 강당에서 학창시절의 김하늘부터 그 당시의 고민, 학창시절 선생님, 배우로써 꿈을 가지게 된 순간, 배우로써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작품과 에피소드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모교 후배들에게는 우상이자,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로 대표되는 김하늘이 후배들에게 인생의 선배로써 강의를 들려주는 이번 행사는 선배 김하늘과 후배에게도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강의 이후에는 모교 후배들이 선배 김하늘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인 '선배님 저 고민 있어요'를 통해 김하늘은 자신의 학창시절 경험을 비추어 현재 후배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선배님이 쏜다' 이벤트는 퀴즈를 맞춘 반 전체에 간식을 쏘는 것은 물론 선배와 후배가 같이 촬영하는 단체 사진 촬영까지, 약 한 시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김하늘이 출연하는 영화 '너는 펫'은 오는 10일 개봉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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