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배우 송중기가 이영은 윤승아와 함께 촬영한 다정한 모습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윤승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쏭쏭군의 '티끌모아 로맨스' 시사회! 영화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송중기와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와 윤승아는 어깨동무를 한 채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일에는 이영은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꽃중기 시사회. 오랜만이네. 잘했어. 수고했어."라는 글과 함께 역시 송중기와 인증샷을 게재했다.
앞서 송중기-이영은은 SBS '산부인과'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송중기 이영은 윤승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사회 인증샷!", "나도 가고 싶다. 정말 다정해 보이네요.", "영화 꼭 볼 거에요.", "요즘 송중기만 보면 엔돌핀이 돈다.", "송중기의 여자들?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가 출연하는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는 오는 10일 개봉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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