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6일 동안 이어졌던 제9회아시아나단편국제영화제가 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안성기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역대 최다 출품국가인 90개국 2173편이 출품됐다. 영화제 기간 동안 36개국 95편의 작품이 상영됐고 약 4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는 결과보고를 내놓았다.
강수연 심사위언장은 “올해는 유독 인권에 주제가 많았다”며 “특히 영화의 완성도가 높은 작품과 각기 색깔이 다른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고 영화제에 대한 총평을 했다.
올해 영화제 대상은 윤재호 감독의 ‘약속’이 선정됐으며 최우수 해외작품상에는 매트 리 감독의 ‘블루 린스’와 알리 무리타바 감독의 ‘더 팩토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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