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KBS 2TV '개그콘서트'의 최장수 코너 '달인'이 3년 11개월 만에 막을 내린다. 마지막 녹화분이 방영되는 것은 오는 13일.
MBC에 따르면 달인의 김병만 씨 본인이 소재 고갈 등으로 그만두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달인'은 2007년 12월 첫 방송 후 4년 가까이 방송되며 '개콘'의 최장수 코너로 자리매김했다. 김병만은 '달인'을 통해 스타로 발돋움했고 3년 연속 KBS '연예 대상' 후보에 올랐다.
김병만, 류담 등 달인 팀은 개콘을 떠나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아이템을 들고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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