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가수 은지원이 잠정은퇴를 선언,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강호동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8일 은지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언제나 큰 힘이 되어준 영원한 맏형.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그립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2TV '1박2일' 하차 전 강호동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는 마지막 녹화 당시 사진으로 강호동은 담벼락 앞에 누워 밝게 웃고 있었으며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은지원 강호동 언급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 씨의 빠른 복귀 기다립니다.", "강호동 씨가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긴 했나보네요.",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그립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호동은 지난 9월 탈세 논란으로 잠정은퇴를 선언,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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