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즉석에서 산낙지를 먹으며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오는 12일 첫방송되는 KBS2 '청춘불패 시즌2'에서 효연은 G8으로 합류하는 첫 촬영에서 산낙지를 입에 무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대부도의 어촌 마을에 이사 온 G8 멤버들은 마을 주민들을 돌며 인사를 나누게 된다.
그러던 중 한 할아버지가 새로운 주민이 된 G8에게 본인이 직접 갯벌에 나가 잡아 온 낙지를 먹어보도록 권하게 된다.
살아 꿈틀거리는 낙지의 모습에 모두 조심스러워 하지만, 효연만은 살아있는 낙지를 한 손에 잡고, 즉석에서 낙지의 다리도 겁 없이 뜯어 먹는 등 겁 없이 입에 물었다.
이미 어촌에서 오랫동안 생활한듯한 자연스러운 효연의 털털한 모습을 다른 멤버들은 용기를 내어 낙지 먹기에 도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 첫날부터 완벽한 적응을 보여준 겁 없는 소녀 효연의 털털한 모습에 새로운 예능돌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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