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개그맨 서경석이 아내에 대한 첫인상을 고백해 화제다.
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게스트로 출연한 서경석이 13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서경석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솔직히 처음 만났을 때는 첫눈에 반한 건 아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딘지 모르게 이윤석 같은 분위기가 있었다"며 "외모가 닮았다는 게 아니라, 남을 배려하는 마음씨나 성격이 이윤석 같은 느낌을 주더라" 아내에게 마음을 열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결혼식에서 아내에게 큰 선물을 한 사연을 공개해 현장에 있던 이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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