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슈퍼스타K2’ 출신 강승윤이 올해 대학 입시 도전을 포기했다.
8일 강승윤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 강승윤이 올해 대학수학능력 시험(이하 ‘수능’)을 보지 않기로 결정하고 대학 입시를 뒤로 미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강승윤이 올해 수능 시험을 보지 않고 연습생으로서의 활동 준비와 현재 출연중인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 매진하기로 했다”며 대학 입시를 포기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지금으로선 주어진 일과 상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이다”며 “올해 수능 시험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지 못했지만 기회는 열려있는 만큼 때가 왔을 때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서 톱4에 오르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강승윤은 현재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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