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SBS ‘천일의 사랑’이 월화드라마의 ‘최강자’로 우뚝 섰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방송된 ‘천일의 약속’은 17.5%(전국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7.2%보다 0.3%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이며, 지난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과 같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연(수애 분)이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형(김래원 분)은 약혼녀 향기(정유미 분)와 파혼을 선언하고 서연을 향한 순애보적인 사랑을 시작했다.
아픈 서연을 보며 지형은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에 괴로워했고, 서연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확고히 하게 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계백’은 11.0%를 기록했으며, KBS 2TV '포세이돈'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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