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이른바 '신을 수 없는 하이힐'이 전시돼 화제다.
최근 영국 런던 브릭레인에서 진행된 '하이힐의 예술' 전시회에서는 세계에서 각양각색 디자인으로 제작된 하이힐 들이 전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공개된 사진들 중 일명 '신을 수 없는 하이힐'은 프랑스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이 제작한 것으로 발레 토슈즈를 형상화해 만든 것.
이는 굽 높이 8인치(20.32cm)에 달하는 킬힐으로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 정도의 굽 높이가 인상 적이다.
영국 외신은 이 '신을 수 없는 하이힐'에 대해 "신는다면 분명 발가락 고통이 따라 올 것."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신을 수 없는 하이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거 신었다가는 발톱 으스러질 듯.", "발레리나들만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전조차 할 수 없는 킬.힐.", "20cm… 10cm도 힘든데.", "그냥 관상용인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