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윤보미】 남성그룹 NRG 출신의 노유민이 득녀소식을 전해 화제다.

7일 노유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11월 7일 현재 12시 50분. 노유민 아내 둘째 출산했어요. 여러분 많이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통해 득녀소식을 전했다.

이어 “많은 축하 글 감사하구요. 두 딸 열심히 잘 키울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복실에 있는 우리 자기 수고했어. 사랑해”라는 말과 함께 “이제 딸딸이 아빠다”라고 덧붙여 아내에 대한 애정과 두 아이의 아빠가 된 기쁨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해 태어난 노유민의 첫째 딸 노아 양은 출생 당시 미숙아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서 생활하는 등 많은 이의 걱정을 샀던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둘째 딸은 부부의 정성으로 열 달을 모두 채우고 건강하게 태어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축하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노유민의 득녀소식에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전 유민이에요’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 아이의 아빠네요”, “부인분이랑 아기 다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자라길 바랄게요”, “아빠로서 멋진 삶 사기고 아내 분 많이 도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윤보미 기자 moonlil@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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