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제13회 백석문학상 수상자로 시인 도종환(57) 씨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다.
창비의 심사위원단은 "이순에 가까운 시인이 발견한 의외로운 시적 경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운명 혹은 '다른 시간'의 겸허한 수락"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제11회 창비신인시인상은 시 '돼지들' 등 9편을 쓴 시인 이지호(41) 씨에게 돌아갔으며 제14회 창비신인소설상은 '팽-부풀어오르다'의 천정완(31) 씨가 선정됐다.
수상작과 심사평은 계간 '창작과비평' 올해 겨울호에 실린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