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지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커피 다이어트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 출연한 가인은 조권의 폭로로 커피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가인을 폭로하기 위해 영상을 통해 등장한 조권은 "가인은 캐러멜향과 커피향이 나는 독특한 물을 마신다. 그 물은 모 백화점에서만 파는데 그 물을 먹으라는 권유도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어 조권은 "브아걸 매니저분은 항상 커피를 손에 들고 있다. 왜냐면 가인이 부를 때마다 커피를 대령해야 하기 때문이다"라며 "가인은 까다로운 사람이다"라고 폭로해 가인을 당황시켰다.
가인은 "내가 들어도 오바스럽게 들린다"며 "지금도 그냥 있는 물 먹는다"며 생수를 마시며 인증(?)해 보이기도 했다.
이어 가인은 "커피는 원래 너무 좋아한다. 자기 전까지 마신다"며 "하루에 5-6잔은 마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가인은 커피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커피를 많이 먹으면 다른 것을 많이 안 먹게 된다. 그러면 살이 잘 안 찐다"고 설명하면서도 "커피에 너무 집착 하다보니 매니저가 항상 힘들어 한다"고 미안함을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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