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영월 가정마을 마지막 이야기 '기묘한 기상미션'
'1박2일' 영월 가정마을 마지막 이야기 '기묘한 기상미션'
  • 김지나
  • 승인 201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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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김지나】 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2011년 가을의 향기를 가득 담은 영월 가정마을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1박2일은 '1박2일배 작은 방 올림픽'을 펼쳤다. 몸 개그 작렬, 큰 웃음 빵빵터지는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1박2일배 작은 방 올림픽에서 태권도도, 양궁도 아닌 알 수 없는 종목을 멤버들이 직접 개발했다.

또한 이수근과 나PD는 갑작스레 자존심이 걸린 내기 한 판을 시작했다. 격정적인 올림픽이 끝난 후, 평화로운 쉬는 시간에 이수근은 나PD에게 내기를 제안했다.

1박2일 영월 가정마을 ⓒ '1박2일' 방송 캡처

제작진이 김종민에게 커피를 쏟았을 때 그의 반응과 제작진이 앞에서 초콜렛을 먹고 있을 때 은지원의 반응을 이수근이 맞추면 따끈한 라면에 실내 취침을 허락했다.

또한 '제가 할게요'라는 쪽지 하나로 시작된 기상 미션에서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는다. 기상 음악이 나오는 순간, 이 쪽지를 갖고 있는 사람은 직접 아침 식사를 준비해야 한다. 작은 쪽지 하나에 얽힌 1박2일 밀실 추리 특급, 그 충격적인 비화가 대공개 된다.

인터넷뉴스팀 김지나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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