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미선】 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MC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양준혁, 이윤석, 전현무, 윤형빈)에서는 귀농일기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겨울에는 김장 김치를 묻고, 봄에는 씨를 뿌리고, 봄이 지나 여름에는 수박을 따고, 풍성한 만큼 정신없이 바쁜 농촌의 가을. 이경규와 김국진, 그리고 양준혁이 “농업의 기계화”를 외치며 추수에 손 걷고 나섰다.
또한 전현무와 이윤석은 시골장에 닭, 오리를 팔러 나가는데, 장에 있는 이들을 옮기는 것부터 막막해 하는 전현무와 이윤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
이어 김태원과 윤형빈은 고생하는 형, 동생들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준비, 농촌의 음식을 모두 흡수해 버릴 듯한 식신 본능이 폭발한 양준혁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리고 이내 정든 집을 정리하고 떠나야 할 시간. 마음 어른들에게 준비한 따뜻한 선물을 전달하는데 이들을 떠나보내기 아쉬워하는 마음과 감동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울린다.
인터넷뉴스팀 박미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